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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만년설을 밟아 볼수 있는 곳 - 티틀리스 2편 햊빛이 잠깐 비치는 틈에 한컷 바람이 너무 거세서 카메라를 제대로 들 수 없는 상태-- 그래도 셀카 다시 한번 셀카 도전. 정상에서 바라본 2번째 케이블카 여기도 티틀리스 정상 다른 방향 돌아가면서 촬영 위에 이어서 역시 티틀리스 건너편 봉우리 여기도 동일 지금부터는 객기 발동 시작! 갑자기 군대시절 빵빠레 생각에 과감히 윗통을 벗어 보기로 하고 도전! 16년전 군대시절 생각하고 벗었다가 얼어 죽을뻔 함. 하지만 감기에는 안걸렸다는 거...ㅋㅋ 에라 눕자!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덜덜덜... 함께 간 동생들(군대 면제면서도 꼭 해보고 싶다고...) 시시각각 변하는 정상의 모습에 푹 빠져서 계속 촬영중 위에 이은 사진 아래로 내려와서 한컷 그냥... 엥겔베르그 루체른을 운행하는 꼬마기차 평지뿐만 아니라 경사.. 더보기
스위스의 수도 - 베른 스위스! 누구나 한번 방문하면 꼭 다시 가게 될것같은 나라! 너무도 깨끗한 강과 산에 반하고, 벼랑위에 지어진 집들에 반하게 되는 나라. 아무곳에서나 사진을 찍으면 엽서로 사용할 수 있을만큼 멋진 사진이 나오는 나라! 정말 너무 인상 깊은 나라였다. 특이한 것은 젊은 사람들보다는 노인들이 무척이나 많았다. 역시 자연이 깨끗해서인지 다들 오래사는 모양. ㅎㅎ 베른 시내 중심가의 분수 베른 시내에는 이런 분수가 12개가 설치돼 있다. 조그만 크기의 분수에 각각의 의미가 있지만 거의 비슷한지라 설명은 생략! 분수에서 나오는 물을 길가는 사람들이 그냥 먹는다. 유럽에서 몇 안되게 길거리에 설치된 수도에서 나오는 물을 그냥 먹어도 되는 나라 스위스. 유럽에서 길거리의 물을 맘놓고 마실 수 있는 곳은 로마와 스위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