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국 - 캠브리지대학교 & 야경 Kings college 안에는 거의 전부가 잔디밭. 하지만 모두다 들어가지 말라(Keep off glass please!)는 팻말이.... 위에서 본 냇가. 일단 기회가 되면 무조건 한컷. 냇물을 배경으로 또다시 셀카....ㅎㅎㅎ 이미 셀카에 익숙해진 상태 캠브리지에 다녀와서 날이 어둡기만을 기다리다 도착한 곳은 타워브리지 배가 지나갈때면 다리의 상판이 올라가는 바로 그 다리! 하지만 낮에 본 타워브리지는 썰렁. 밀레니엄 브리지를 배경으로 화력발전소를 개조해서 만들었다는 Tate modern 미술관 입장료가 무료라서 들어갔지만 안에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그림들만 가득했다. 역시 현대미술은 너무 어려워... Tate modern을 나와서 밀레니엄 브리지를 배경으로.... 이제 점점 해가 지고 있는중.. 더보기
런던 시내 박물관을 나와 한참을 걸어서 도착한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에 들른 이유는 단한가지! 맛있기로 소문난(?) 왕케이라는 중국집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그곳을 찾기위해 헤매던중 드디어 발견! 들어가니 동양인은 거의 없고 현지인들이 가득하다. 메뉴가 모두 영어로만 씌어있고 그림이나 사진이 전혀 없는지라 일단 대충 주문! 근디 나온게 탕수육 비스무리한 거. 맛은 탕수육인데 이거하고 밥을 먹으려니 대략 난감. 대충 밥을 먹고 나오다 보니 어디선가 많이 본 간판이 있어서 촬영 아가씨와 건달들을 공연하는 극장 다음에 간 곳은 하이드파크. 하이드파크의 규모는 엄청났지만 황당하게도 잔디로 뒤덮인 광활한 대지가 전부임에 좌절. 그 넓은 하이드파크를 가로질러서 걸어가는데만 한참이 소요됨 버킹검 궁전으로 가는 길에 있던 개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