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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2007 무주 정모1 흑바리님 아마도 설겆이중? 이국적인 모습(?)입니다. 뽀시락님 맥주 한병에 좋아 하는 바우님. 다음은 물썰매 시간입니다. 날씨가 따듯해서 물에 흠뻑 젖어도 즐겁기만 합니다. 신난 똘똘이2 요건 바우님꺼! 요건 뽀시락님꺼(찐득이) 요건 레드님꺼(민숙이) 달팽이님꺼(혜지) 째즈님과 연진이 바로 숙달돼서 이제는 뒤로 내려옵니다. 달팽이 플러스님과 혜지 중간쯤에 있는 분은 미다스님 더보기
눈속에서의 캠핑 2007.1.6일 토요일 일기예보에 폭설과 한파가 몰아 친다고 난리다. 하지만 눈이 온다고 캠핑을 포기할 수는 없는일. 더구나 wife는 눈속에서의 캠핑이라고 되레 좋아한다. 막내녀석이 몇일째 감기로 열이 40도를 오르내리는데도 병원에서 링거 한병을 맞고는 그냥 출발했다. 전북 장수의 방화동 계곡으로 가기로 했으나 폭설로 진입을 금지하는 바람에 급히 야영장을 알아 봤지만 그 어디도 문을 연 곳이 없다. 겨우 알아낸 곳이 계룡산 야영장. 볼것없이 무조건 출발이다. 계룡상 야영장에 도착한 시간이 대략 오후 4시쯤. 일단 텐트를 치기 시작! 30인용 텐트가 설치하기는 우리집 8인용 텐트보다도 쉬웠다. 얼라들(똘똘이 1&2)은 눈길로 변해버린 진입로에서 눈썰매를 타느라 바쁘다. 신이 난 똘똘이1 똘똘이와 함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