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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 앰프

진공관 앰프 2호기 까페에서 공동제작으로 만든 진공관 앰프 2호기 좌우를 아예 독립적으로 따로 만든 앰프 먼저 케이스 내부 부품부터 조립 시작 큰것들을 대략 조립하고 가장 무거운 트랜스를 조립 맨 우측은 프리앰프를 만드는 중 프리앰프도 기판에 부품을 모두 납땜하고 조립 완료 별거 없기는 하지만 깔끔 프리앰프 뒷면 내부부품 1차 조립 완료 케이스에 넣고 조립 조립을 완료하고 테스트중 모두 완료하고 밑판까지 조립 완성된 모습 길이가 50CM가 넘고 무게도 한쪽당 20k정도 되는 무거운 앰프 블루투스 수신기중 가장 음질이 좋다는 제품으로 테스트중 밤에 불을 끄고 보면 이렇게 빨갛게 빛남. 더보기
2A3 진공관 앰프 제작 어린 시절 컬러TV가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여기저기 버려졌던 흑백 진공관 TV를 분해했을때 안에 보이던 진공관. 어렸을때는 호기심에 무조건 깨서 안에 뭐가 있는지 확인해 보곤 했었다. 그렇게 수십년이 흐르는 동안 막연히 진공관 앰프의 소리를 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다. 그러다가 인터넷 까페에서 공동제작을 한다기에 무조건 신청했다. 완성된 진공관 앰프 이것의 회로도. 사실 진공관 앰프에 사용되는 부품을 갯수가 적어서 무척이나 간단하다. IC 앰프나 TR 회로에 비하면 이건 유치원 수준. 하지만 조립하기가 만만치 않다. 만만하게 보고 시작했다가 무려 이틀이나 꼬박 걸려서 완성했다. 부품 도착. 박스를 열어보니 20K정도 될만큼 엄청 무겁다. 그도 그럴것이 전원트랜스와 초크트랜스, 출력 트랜스등이 모두 엄청.. 더보기
추억의 진공관(앰프) 진공관? 정말 어린 시절에 한번 보고 그동안 잊고 지냈던 물건이었다. 초등학교 시절 버려진 흑백TV를 뜯으면 나오던 그 진공관. 전원을 켜고도 한참이 지나야 화면이 나오던 진공관 TV를 기억하던차에 진공관 헤드폰앰프를 공동제작한다기에 덜렁 신청해서 만들었다. 총 제작비용은 38000원. 진공관이 2만원이니 나머지 부품은 별것도 아닌... 회로는 http://www.headwize.com/에서 택배로 도착한 조립에 필요한 부품들 위의 부품들을 간단히 조립하고 나서 전원을 연결하니 진공관의 히터에 빨갛게 불이 들어온다. 진공관 밑에 적색 LED를 추가해서 좀더 빨간 분위기를... 조립 후 약 1시간에 걸쳐 음악을 들어본 바로는 '투자한 가격대비 훌륭하다'였다. 그전엔 안들리던 저음과 고음이 깨끗하게 들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