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 썸네일형 리스트형 밀포드 트래킹 첫째날 7:05분 퀸즈타운~테아나우행 버스를 예약해서 아침 일찍 버스를 타러 길을 나선다. 뉴질랜드의 여름은 7:30분쯤 해가 떠서 저녁 9시쯤 돼야 해가 진다. 퀸즈타운에서 테아나우로 가는 길은 호수를 따라서 멋지게 펼쳐저 있다. 약 3시간을 달려서 테아나우 도착. 테아나우에는 엄청 큰 호수가 있다. 버스는 DOC 앞에 내려준다. 마지막이 DOC이므로 중간에 경유하는 곳에서 먼저 내리는 일이 없도록.... DOC DOC에 들러서 티켓을 수령하고 바로 침낭과 코펠을 빌리기 위해 렌탈샵으로 이동. 테아나우가 오히려 퀸즈타운보다 훨씬 넓다. 지도를 보고 얼마 안되는줄 알고 DOC에서 출발했지만 거의 30분이 걸려서야 렌탈샵에 도착했다. 하지만 출입문에 붙어있는 안내문에 황당! 일요일은 문을 닫는단다. 이날이 일요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