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ikestolen 썸네일형 리스트형 10일간의 노르웨이 여행 - 프레이케스톨렌 셋째날 묵었던 숙소 Hytter가 문을 닫아서 앞의 연락처로 전화를 했더니 근처의 주인이 나타났다. 캐빈은 없고 apartment가 있다고 해서 갔더니 이 나라의 아파트는 한국의 그런 아파트가 아니라 단독주택을 의미한다. 집 한채를 통째로 빌려 쓰는 방식 우리돈으로 대략 15만원 정도에 방 두개짜리 apartment를 구했다. 노르웨이 전통가옥(지붕에 풀이 나 있는)으로 앞에 호수가 있는 멋진 숙소 약 800m의 절벽 절벽 위에는 그 어떤 안전장치도 없어서 발을 헛디디면 그대로 추락하는 아찔한 곳이다. 간큰 여행객들이 이렇게 발을 내밀고 사진 촬영을.... 나는 차마 발을 내놓지는 못하고 그냥 서기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