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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케스톨렌

노르웨이 여행 정리 & 팁 1. 노르웨이의 렌트카 - Hertz를 이용했으며 차량은 볼보 V70 : 노르웨이의 도로상태가 좋지 않으므로 가급적이면 RV 차량을 권장하나 아쉽게도 오슬로에는 RV 차량은 수동만 있고 차종도 극히 제한적 - 차량 반납시 연료는 Full로 채워서 반납해야 하며 안그러면 별도의 수수료 발생 - 1인당 캐리어 1개와 작은 배낭 1개씩 있는 경우 승용차는 절대 비추(짐이 들어가지도 않음) - 인수한 곳에서 반납을 해야 저렴하며 장소가 다른 경우 상당한 추가요금 발생 2. 숙소 - Hytter(오두막) : 대부분 Hytter(히테)를 이용했으며 대형 캠핑장은 밤늦게(11시)까지 information에 사람이 있어 체크인 가능(체크인시 국제운전면허 요구하는 곳도 있음)하고, 개인이 운영하는 작은 캠핑장은 주인이 .. 더보기
10일간의 노르웨이 여행 - 프레이케스톨렌 셋째날 묵었던 숙소 Hytter가 문을 닫아서 앞의 연락처로 전화를 했더니 근처의 주인이 나타났다. 캐빈은 없고 apartment가 있다고 해서 갔더니 이 나라의 아파트는 한국의 그런 아파트가 아니라 단독주택을 의미한다. 집 한채를 통째로 빌려 쓰는 방식 우리돈으로 대략 15만원 정도에 방 두개짜리 apartment를 구했다. 노르웨이 전통가옥(지붕에 풀이 나 있는)으로 앞에 호수가 있는 멋진 숙소 약 800m의 절벽 절벽 위에는 그 어떤 안전장치도 없어서 발을 헛디디면 그대로 추락하는 아찔한 곳이다. 간큰 여행객들이 이렇게 발을 내밀고 사진 촬영을.... 나는 차마 발을 내놓지는 못하고 그냥 서기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