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운하와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벨기에에서 야간열차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도착 암스테르담의 중앙역에 내리자마자 여기저기 꽃가게들이 늘어서있다. 풍차와 화훼가 유명한 나라로 알고 있었는데 역에서도 꽃향기가 난다. 네덜란드에는 아침에 도착해서 저녁 8시에 야간열차를 탈때까지 한나절을 머물렀다. 코인락커에 짐을 맡기고 기차를 타고 Zaanse Schans라는 풍차마을(우리나라의 민속촌과 비슷)에 도착 풍차마을에 내리자마자 바람이 세게 분다. 역시나 풍차를 돌리기에 적당한 환경이다. 풍차마을 입구에 대규모 쵸콜렛공장이 있었는데 여기서 나는 냄새가 대단히 고약하다. 청국장에 발냄새가 섞인듯한 그런 냄새... 풍차마을에 들어서면 여기저기 크고 작은 수로들이 있고 강가에 풍차 몇대가 서있다. 풍차 내부에 들어가려니 입장료를 표시한 안내판이 제일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