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틀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프스의 만년설을 밟아 볼수 있는 곳 - 티틀리스 1편 티틀리스! 융프라우에 이어 알프스에서 두번째 높은 봉우리. 티틀리스에는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케이블카가 있다. 3번에 걸쳐 갈아타고 올라가는 케이블카중 마지막에는 360도 회전하는 특이한 케이블카가 설치돼 있어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티틀리스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티틀리스 아래 마을(엥겔베르그)의 온도는 영상24도, 티틀리스 정상의 온도는 영하 14도, 그나마 서있지도 못할만큼 세차게 불어대는 바람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 30도는 되는것 같다. 티틀리스의 정상에는 수만년을 녹지 않고 이어온 얼음과 눈으로 뒤덮혀 있다. 티틀리스 아래 마을에 도착 티틀리스 등반이 시작되는 곳 간판에 '어서 오십시요'라는 한글이 보인다. 케이블카 승차장 첫번째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 아득히 보이는 산들 한여름임에도 산봉우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