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이유 궁전을 나와서 뒷쪽의 정원으로 향했다.
처음에 궁전입장료에 정원입장료가 포함된줄 알았는데 별도란다.
입장료가 12유로(14000원)라는 말에 들어갈까 말까 망설였지만 궁전 내부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정원이라도 보자는 생각에 입장.
궁전 바로 앞의 정원 모습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기는한데 아직은 한참 부족한 느낌이다.
정원의 분수에서...
정원에서 바라본 베르사이유 궁전 모습
동쪽의 정원 모습
작은 연못 주변의 정원
셀카 한컷
정원을 배경으로
정원 양쪽으로 잘 정돈된 산책로
정원에서 만난 첫번째 분수
아래로 내려가기 전에 한컷
잔 모양의 대리석 조각
증명사진용...ㅋ
아래에서 바라본 궁전 모습
멋진 산책로
산책로가 미로처럼 이어져 있고 길이 만나는 곳마다 분수가 설치돼 있다.
거대한 나무숲으로 이루어진 산책로
정중앙에 설치된 아폴론 분수
십자모양으로 만든 호수 건너편에서
산책로를 배경으로...
루이15세가 애인인 쁘티트리아농을 위해 지었다는 별궁
이곳에서 만난 한 처자와 정원 이곳저곳을 함께 걸었다.
사진은 있으나 올리지 못함. ㅋㅋ
여행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두번째 장소!
첫번째는 로마, 두번째는 베르사이유궁전 정원.
별궁의 정원
별궁 전경
역시 별궁 정원
베르사이유궁전 바로 앞의 조그만 정원을 지나니 눈앞으로 어마어마한 정원이 펼쳐진다.
지금 서있는 곳에서 저쪽 호수 끝까지는 수km에 달하는 엄청난 정원의 규모에 그저 할말을 잃을뿐...
정중앙
우측
두번째 분수
산책로 중간에 있는 분수
로마의 오벨리스크를 연상시키는 조각물
산책로
산책로가 교차하는 지점마다 설치된 분수
아폴론 분수 앞에서...
역시 산책로
정원 중앙의 호수주변
호수 건너편
수km에 뻣어 있는 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