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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취미/미국

뉴욕의 중심가 맨하탄

캐나다 토론토에서 렌트카로 국경을 넘던중 검문소에서 붙잡혔다.
뭐라고 묻는데 아무리 들어도 무슨 뜻인지 몰라서 그냥 'Yes'라고 했더니만 이것이 화근이 되어 차에서 내리란다. 차를 검문소 주차장에 대고 사무실로 들어가서 한참을 대기하다가 간신히 빠져 나왔다. 뉴욕에 가는 비행기를 타야 하는데 국경 검문소에서 허비한 시간이 거의 1시간이 다되는 바람에 거의 최대 속력으로 차를 몰아서 겨우 비행기를 탈 수 있었다.

검문소를 빠져나와 간신히 뉴욕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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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하루를 자고 맨하탄 시내 관광에 나섰다.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자연사 박물관.
규모가 얼마나 큰지 박물과 내부에서도 지도가 없으면 길을 잃는다.
박물관에 전시된 공룡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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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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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모스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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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별 전시관(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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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를 찾아서 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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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빌딩 숲속에 자리 잡은 센트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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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로 무너진 쌍둥이 빌딩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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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건물 사이에 거대한 쌍둥이 빌딩이 있었으나 9.11테러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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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보이는 두개의 건물 앞이 예전에 무역센터(쌍둥이 빌딩)가 있던 자리이다.
테러로 무너진 자리에는 아직도 희생자 발굴이 끝나지 않았는지 철조망이 쳐저 있다.
철조망에는 사망자 명단이 빽빽하게 씌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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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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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의 중심지 맨하탄.
그중 세계를 쥐락펴락하는 금융의 중심지 월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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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에는 다른 곳과 달리 정장을 한 직장인들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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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증권의 중심가에 세워진 황소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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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에서 만난 우리은행 맨하탄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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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을 찾아서...
자유의 여신상은 맨하탄에서 배를 타고 10여분을 가면 있다.
이날 선착장에는 배를 타려는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곳에서 황당했던 것은 흑인 거지가 애국가를 연주하며 다가와서는 돈을 달란다.
한국 사람이 얼마나 많이 왔길래 거지가 애국가를 다....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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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금문교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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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을 뒤로 하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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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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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자유의 여신상 내부를 통해 머리까지 올라가서 관람할 수 있는데 9.11테러 이후 출입이 금지됐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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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 야경을 보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선착장으로 향했다.
맨하탄의 지하철은 건설된지 100년이 넘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지하철에 비해 형편없다.
들어가는 입구가 교도소도 아닌데 철창으로 이렇게 살벌하게 막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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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곳은 자유의 여신상으로 향하는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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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자유의 여신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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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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