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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취미/미국

라스베가스 가는길

그랜드캐년을 뒤로하고 라스베가스로 돌아 가는 길
핸들에는 손을 댈 필요도 없이 그냥 붙잡고만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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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서부영화에 나오던 초원지대.
지금도 백여년전 서부 개척시대에 사용하던 마차,집,울타리등이 듬성듬성 흩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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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이 보이는 드넓은 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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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컨티넨탈.
내부는 엄청 넓다. 배기량 4600cc로 힘은 좋지만 생각만큼 조용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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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에서 라스베가스로 가는 중간에 후버댐이 있다.
댐의 높이가 무려 221m로 사막 한가운데 있는 댐이다.
주변이 온통 자갈과 모래의 사막인데, 이런 곳에 어떻게 강이 있고 댐이 있는지.....
후버댐은 영화에 자주 등장한다.
후버댐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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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넓고 높아서 카메라 앵글에 1/3도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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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에서 내려다본 콜로라도 강.
이 강이 없었다면 사막위의 도시 라스베가스는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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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상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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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버댐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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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버댐을 지나 라스베가스에 다다르자 사막 한가운데 거대한 호수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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