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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취미/노르웨이 여행

10일간의 노르웨이 여행 - 게이랑게르, 아틀란틱 가도

게이랑게르에서 배를 타고 약 1시간 반을 피요르드 관광에 나섰다.

비용은 인당 150NOK(대략 2만원)

 

이것이 노르웨이의 전설속의 괴물 트롤(Troll)

우리나라의 도깨비 정도되는 친근한 괴물(?)이다.

 

 

 

칠자매 폭포라는데 일곱개가 맞는지?

 

 

 

 

 

 

 

 

 

게이랑게르를 출발해서 험한 길을 30여분 가다보면 전망대가 나온다.

이곳에서 게이랑게르 피요르드를 한눈에 볼수 있다.

다만 이날은 비가 오는 바람에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험난한 길을 따라 몇시간을 가다보면 이런 어마어마한 풍경이 펼쳐진다.

 

위치는 이곳 : 게이랑게르에서 몰데(Molde)의 중간쯤에 있다. 

 

하지만 비가 오는 바람에 가시거리가 짧아서 너무 아쉬웠던 곳.

 

 

 

 

 

 

이번 여행일정중 노르웨이의 가장 북단에 위치한 아틀란틱 가도(Atlantik Road).

오로지 이거 하나를 보기 위해 13시간을 달렸지만 인터넷에서 보던 사진과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나중에 확인해 보니 인터넷의 사진은 공중에서 찍은 항공사진이란....

 

인터넷에 떠도는 아틀란틱 로드

 

내가 본 아틀란틱 로드

 

 

 

결국 아틀란틱 로드에서 오슬로로 바로 내려가지 않고 온김에 트론헤임에 들렀다.

트론헤임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트론헤임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