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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취미/미서부 여행

Yosemite national park(2/2)








지름이 1m가 넘는 소나무들이 사방에 널려 있다.



아무곳이나 셔터를 누르면 옆서에 나오는 사진들.






요세미티에서 자전거를 대여(1시간당 10달러)해서 Mirror lake까지 다녀 왔다.
요세미티에서는 자전거는 필수.





Mirror lake 근처에까지 다다르면 자전거 통행금지 구역이다. 이곳에 자전거를 주차하고 10분정도 걸어 올라가면 mirror lake가 나타난다.
파란 하늘이 물에 비치면 코발트색으로 빛난다.
DSLR 카메라를 사용한다면 CPL 필터를 사용하면 정말 파란 호수를 촬영할 수 있다.
이날 CPL 필터를 가져 갔음에도 차에 놓고 가는 바람에 사용하지 못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끝자락에 있는 Glciers view point에 갔다.
요세미티 vister center에서 거의 한시간이 걸린다.
이곳에는 이름대로 만년설이 그대로 녹지 않고 있다.



아래에서 보면 폭포가 하늘에서 물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위에서 보면 사진처럼 폭포 위로 엄청난 높이의 설산들이 있다.
이곳에서 녹아내린 물이 폭포가 되어 흐른다.






밑에서 보이는 것은 아래 사진의 폭포 상단이 전부이지만 실제로 그 위에는 이처럼 높은 설산들이 있다.










내려오는 길에는 1m도 넘는 눈이 아직도 그대로 쌓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