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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취미/미서부 여행

미서부 여행을 위한 준비과정(1/3)

2003년 그랜드캐년에서의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웅장함에 압도되었던 기억으로 인해, 꼭 다시 가리라 다짐을 했다.
그로부터 8년만에 드디어 그 '생각'을 행동에 옮기기로 했다.

먼저 여행루트를 대략적으로 짜봤다.
로스엔젤레스에서 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모뉴트먼트,브라이스캐년,자이언캐년,라스베가스,데스벨리,요세미티국립공원,샌프란시스코를 거쳐 다시 로스엔젤레스에 돌아오는 루트였다.


이 루트를 캠핑카를 렌트해서 15일간 여행하는 것이 첫번째 계획이었다.
하지만 몇가지 문제로 변경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