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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취미/유럽여행

음악의도시 -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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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오페라하우스에서 말로만 듣던 오스트리아 빈 오케스트라와 오페라를 함께 관람했던 것이다.
비록 입석이었지만 로얄석에 버금가는 위치와 시설로 오케스트라의 감동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입석에서 자리마다 작은 모니터가 있어서 원하는 언어로 자막이 나왔다. 물론 한글은 없었지만...
빈에는 유학온 학생인듯한 한국인이 유난히 많았다.


거대한 성슈테판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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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안의 모금함에 1000원짜리 지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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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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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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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옆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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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매달린 가로등이 특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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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시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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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박물관의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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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미술사박물관의 '켄타우르스를 죽이는 테세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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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미술사 박물관의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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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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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 박물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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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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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건물이 시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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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건물이 두개 있는 미술사박물관과 자연사박물관
그중 자연사 박물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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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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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박물관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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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 박물관 전경

자연사박물관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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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국회의사당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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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건축양식을 본뜬 국회의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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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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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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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단체촬영을 하기에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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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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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의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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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분수 --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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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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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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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을 나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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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시립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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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사진 한장 -- 셀카가 이제는 아주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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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멋지게 조성된 시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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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빈의 거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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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왕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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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멀리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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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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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정원을 보유한 왕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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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 앞의 거대한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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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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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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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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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뜨거워서 잠시 햊빛을 피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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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의 파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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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머리카락이 흩날리는 처자와 분수가 멋지게 어우러진, 빈의 중심가 케른트너 거리에서 만난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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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증명사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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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의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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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에 왔다면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비엔나 커피
커피 전문점에 가서 메뉴를 보니 커피 종류가 엄청나다.
일단 가이드북에 있는대로 비엔나커피를 주문
비엔나커피와 함께 주문한 케익 한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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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의 번화가 케른트너 거리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여인
여기까지 어떻게 피아노를 가져 왔는지도 궁금했지만 몇시간을 쉬지 않고 연주하는데 더욱더 놀랐다.
이곳에서 피아노 선율에 빠져서 한참을 관람.
연주자는 아시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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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가 연주되던 빈 시립 오페라하우스
내부의 웅장하고 거대함에 또한번 놀랐던 곳.
이곳에서는 오케스트라 연주와 발레,오페라가 공연된다.
이날도 오페라를 관람했는데 런던의 오페라가 화려한 무대장치로 관객을 사로잡은 반면, 빈의 오페라는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또한, 런던의 오페라(오페라의 유령) 극장에서는 오케스트라가 무대 아래에 있어서 보이지도 않을 뿐아니라 화려한 무대장치에 가려서 그저 배경음악 정도에 그친 반면 빈에서의 오케스트라는 연주자의 표정까지도 그대로 볼 수 있도록 정중앙에 위치해 있다.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으면서 하이파이 오디오가 생각나는건 직업병일까? ㅋㅋ
암튼 사진촬영이 금지된 장소라서 플래쉬 없이 몰래 촬영.
오페라가 공연되는 내내 독일어로 진행되는 관계로 굳이 무슨 말을 하는지 신경쓸 필요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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