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등반

처음 출발할때만해도 등산하기에 딱 좋게 적당히 흐린 날씨던 것이 정상에 도착한지 10여분도 안돼서 폭우로 변해 모두들 비를 쫄딱 맞았단....

일단 출발하기 전까지는 다들 양호한 상태 / 배Mgr님 옆에서니 내 배는 전혀 표시가 안남. ㅋㅋ

등산로 중간에서 만난 공중부양중인 낙옆

색상이 영 이상하게 나온 사진. ㅎ

은선폭포 앞의 절경

폭포를 배경으로 인물만 바꿔서 촬영 시작

은선폭포 단체사진

이젠 슬슬 지치기 시작

으따 힘든거....

등산을 대체 왜 하는겨?  힘들어 죽겄는디....ㅋ

발목에 이상이 있다면서도 끝까지 완주하신 배Mgr님.

정상에 도착하기 바로 전

정상을 200m 앞두고.... 웃고는 있지만 쓰러지기 직전 상태.

정상에 먼저 도착한 사람끼리 한컷!

정상에서 바라본 봉우리들

70년대 분위기의 사진 ㅋ

정상에서 단체사진

멀리서 비구름이 몰려 오는중

비에 쫄딱 젖은 후의 모습
얼굴이 너무 적나라(?)하게 노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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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보너스로 지난 N리그 예선전 사진들

공은 이미 골키퍼가 반대편으로 차 버렸는데 다들 골키퍼를 향해 돌진중! 특히 맨 우측 최정권Mgr님 표정이 압권..ㅋ

이거는 왠지 야구 투수의 자세?

 코너킥 상황에서 진지한 표정들.

혼자 노는 은총이.

아래 사진(선화&선경 사진들)은 모두 유병훈Mgr가 촬영, 내가 안했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