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싸개동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벨기에의 수도 - 브뤼셀 영국에서 유로스타를 타고 도버해협을 건너 맨처음 도착한 곳 벨기에 브뤼셀. 런던의 깔끔함과 여유있는 사람들을 보다가, 부뤼셀에 도착하자마자 실망이 너무컸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이미 인터넷에서 벨기에의 악명을 익히 들은지라 선입견이 좋지 않은데다가, 메트로(지하철)에 오르자마자 바로 주머니에 도선생의 손이 들어와 그야말로 벨기에의 이미지는 한방에 무너져 내렸다. 더구나 지하철도 지저분하고 낡아서... 다행이도 주머니에는 별것 없어서 다행이었지만, 쳐다보는데도 태연히 돌아서서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서있다. 벨기에에서는 정확히 24시간 체류하고 다음 여행지 네덜란드 암스텔담으로 이동! 부뤼셀의 두번째 특징. 길거리의 상점이나 왠만한 가게에서는 거스름돈을 아예 주지 않거나, 턱도 없이 내놓고서는 계산이 틀리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