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폭포를 여러번 갔지만 단 한번도 첫번째 폭포 위로는 가본적이 없었다.
올해 7월말에 갔을때도 역시 첫번째 폭포까지만 다녀왔다.
과연 첫번째 폭포 위로는 어떤 모습일지 무척이나 궁금했는데 두번째 갔을때 비로소 올라가 봤다.
십이폭포하면 떠오르는 첫번째 폭포! 처음 찾아간 날에는 비온 후라서 수량이 많았다.

하지만 이것이 십이폭포의 전부는 아니었다. 십이폭포 첫번째 폭포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아쉽게도 두번째 찾아갔을때는 비가 온지 한참이 지나서 수량이 얼마되지 않았다.
일주일만에 수량이 줄어든 폭포

첫번째 폭포 바로 아래서 빠른 셔터로 촬영한 모습.

첫번째 폭포의 옆(?) 모습.

두번째 폭포에 가는 길

이것이 두번째 폭포




두번째 폭포를 올라서 세번째 폭포로 가는 길

세번째 폭포의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