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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십이폭포에서의 물놀이

25년전 가을 소풍때면 항상 갔던곳 십이폭포.
3년전에 갔을때는 길도 없고 들어가는 입구조차 찾기가 어려웠는데 엊그제 갔을때는 길가에 십여대의 관광버스가 줄지어 서있었다.
방송에 한번 나오더니만 갑자기 유명해진 어린 시절 추억의 장소 십이폭포.

폭포 들어가는 입구에 일단 베이스 캠프를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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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들은 모두 물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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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그런지 물은 깨끗하다. 물가에만 가면 좋아라 하는 똘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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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간 지인의 큰딸 겸 우리집 맏며느리(똘똘1).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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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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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가면서 점점 징그러워 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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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비해 딸딸이 아빠 겸 예비 겹사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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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에 관심없다는듯한 똘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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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에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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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난 얼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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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똘똘엄니, 사부인(?),  똘똘이엄니 아는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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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에서 내려오는 물은 정말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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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올라 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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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십이폭포의 맨 아래 열두번째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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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기가 무섭게 물속으로 달려드는 얼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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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매어놓은 밧줄에 매달려 물썰매를 한시간여 동안이나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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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 어른? ㅋ 어른이나 얼라나 물에서는 다들 똑같이 좋아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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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며느리(똘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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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딩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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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예비 며느리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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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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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길은 이미 어두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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