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틱 가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10일간의 노르웨이 여행 - 게이랑게르, 아틀란틱 가도 게이랑게르에서 배를 타고 약 1시간 반을 피요르드 관광에 나섰다. 비용은 인당 150NOK(대략 2만원) 이것이 노르웨이의 전설속의 괴물 트롤(Troll) 우리나라의 도깨비 정도되는 친근한 괴물(?)이다. 칠자매 폭포라는데 일곱개가 맞는지? 게이랑게르를 출발해서 험한 길을 30여분 가다보면 전망대가 나온다. 이곳에서 게이랑게르 피요르드를 한눈에 볼수 있다. 다만 이날은 비가 오는 바람에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험난한 길을 따라 몇시간을 가다보면 이런 어마어마한 풍경이 펼쳐진다. 위치는 이곳 : 게이랑게르에서 몰데(Molde)의 중간쯤에 있다. 하지만 비가 오는 바람에 가시거리가 짧아서 너무 아쉬웠던 곳. 이번 여행일정중 노르웨이의 가장 북단에 위치한 아틀란틱 가도(Atlantik Road). 오로지 이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