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숙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여행에 필요한 사소한 Tip 렌트한 차가 하룻만에 이모양이 됐다. 10년넘게 RV만 운전한 탓에 뒤가 전혀 보이지 않는 대형승용차를 운전하려니 여간 힘든게 아녔다. 특히 후진은 쥐약. 결국 후진하다가 호텔 지하주차장 벾에 엉덩이를 요렇게 긁어 버렸다. 여기저기 알아보니 자기부담금 비슷한 명목으로 500~1000달러를 내야할 상황. 하지만 12달러로 간단히 해결했다. Auto parts(차량 용품점)에 가서 차량 광택용 왁스 한통과 차량용 페인트(차량 제조사/색상별로 있다)를 사다가 긁힌 흔적은 왁스로 열심히 문질러서 지우고 벗겨진 범퍼는 차량용 페인트(우리나라 매직펜 크기의 페인트)로 마무리했다. 차량용 페인트를 구입하면 함께 딸려오는 작은 붓으로 누구든 간단히 해결 가능하다. 처음 주유소에 방문해서 가장 어려움을 겪었던 주유방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