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
세계3대 박물관인 영국의 대영 박물관, 바티칸 박물관, 루브르중 세계최대의 박물관으로 복도의 길이만 6km에 이른다.
매년 이곳에 전시된 모나리자를 보기위해 세계에서 700만명의 관광객이 들른다는 박물관.
하지만 막상 모나리자를 보았지만 별다른 느낌이 없어서 자학을 해야만 했다.
나는 왜이리 예술에 무지한지...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물었지만 똑같아서 안심했다는...
루브르 박물관 가는 길에...
루브를 중간에 설치된 역피라미드.
지상에서 볼때는 정상적인 피라미드의 모양이지만 지하에는 피라미드를 거꾸로 뒤집은듯한 모양이다.
...
바티칸 박물관에 있던 것과 동일한 '죽어가는 노예상'
에로스의 '키스로 깨어나는 프시케'
대리석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그런 조각이었다.
사람으로 착각할만큼 섬세한 조각에 그저 감탄만...
조각의 뒷모습
유명한 작품이라는데 잘 기억이...
사모트라스의 승리의 여신상
고대 그리스 로마 작품
그 유명한 밀로의 비너스.
하지만 너무 기대가 커서인지 그저그랬던...
박물관 내부에서는 대부분 사진촬영이 금지돼 있다.
다만 조각상만은 제외.
비너스 앞에서 수많은 인파를 헤치고 촬영 성공!
지나던 길에...
루브르박물관 내부에 위치한 루브르왕궁의 샹들리에
왕궁내부의 접견실
세계최초의 성문법전인 함무라비 법전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유적
좀더 자세히...
중간에 만난 청동상
이것이 역피라미드
지상에 유리피라미드가 있고, 그 밑으로 지하에 사진처럼 역피라미드가 있다.
다빈치코드에 나왔던...
역피라미드 지붕
루브르 박물관 앞의 개선문
루브르 서쪽 건물
나가다가 한컷
루브르 박물관의 전경
이날 함께간 처자들.
가이드투어를 마치고....
루브르 박물관은 가이드투어만 입장이 가능.
여기저기에서 온 한국관광객과 한팀이 되어서 박물관 투어를 마침.
박물관 내부, 특히 회화관에서는 촬영이 엄격히 금지되어 모나리자,나폴레옹 대관식,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등 말로만 듣던 작품을 직접 보는데 만족해야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