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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취미/유럽여행

지중해 연안의 조그만 항구나라 - 모나코

모나코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아주 작은 나라로, 프랑스의 니스에서 기차로 40분이면 도착한다.
모나코가 하나의 국가인줄은 여행을 통해서야 알게 됐다.
세금이 전혀 없어서, 전세계의 검은 돈이 모이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그도 그럴것이 모나코의 주 수입원이 카지노라니...
하지만 물가는 그리 싸지가 않았다.
전세계의 부호들이 세금걱정 없이 즐기는 나라가 모나코인 모양이다.


모나코의 역은 특이하게 산중턱의 절벽속에 위치해서 모나코역에서 큰길로 나오기 위해서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참을 나와야만 밖으로 나올 수 있다.

모나코역에서 항구를 바라볼때는 바로 눈앞에 있는것 같아서 걸었는데 거의 40분 정도를 걷고 난 후에야 항구에 도착할 수 있었다.
모나코의 면적이 긴쪽이 2km라고 하기에 그냥 걸어다니면 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니스에서 점심때 출발해서 저녁까지 반나절가량 있었다. 야경도 멋지다고 하는데 야경까지 못본게 아쉽기는 하지만 항구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인 나라였다.

모나코역에서 바라본 전경
멀리 언덕위의 건물이 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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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항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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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 촬영중
항구에는 초호화 요트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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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은 절벽에 가까운 해변언덕에 오밀조밀 지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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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의 요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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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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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비싸 보이는 요트
바닷물이 대단히 깨끗해서 바닥까지 훤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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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항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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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해양박물관쪽에서 촬영한 항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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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 보이는 원형 건물이 유명한 카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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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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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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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 유람선(아마도 개인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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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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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사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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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박물관 옆의 해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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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진 지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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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왕궁으로 가는 중, 삼각대로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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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삼각대로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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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주변의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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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이 너무 좋아서... 근데 사진은 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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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를 배경으로 촬영했는데 엉뚱하게 소나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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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항 반대쪽의 항구
모나코에는 왕궁을 중심으로 좌우에 항구가 하나씩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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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정연하게 줄지어선 요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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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모나코항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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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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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트인 지중해를 품고 있는 모나코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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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왕궁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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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왕궁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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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 출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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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근위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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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에서 바라본 모나코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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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시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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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국가설립과 관련된 인물이라고는 써있었는데 누군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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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주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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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모나코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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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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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주변의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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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에서 내려가다가 촬영한 왕궁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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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의 광장에 설치된 대포와 포탄
물론 현재는 사용하는 것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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