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취미/유럽여행

고대로마의 모습그대로 - 로마시내

로마 중심의 지하철역(테르미니 역)
지하철엔 온통 낙서와 페인트로 엉망이다.
더욱 황당한건 완전 소매치기 천국이라는거.
지하철 한번 타고 나오면 여기저기 지갑을 모두 털렸다는 말이 들려 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로마의 시내 중심에 위치한 바티칸(이탈리아와 별개의 작은 국가) 모습
길게 줄을 선 이유는 바티칸에 입장하기 위한 행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로마 변두리에 위치한 까타콤베(기독교인들의 거대한 지하 공동묘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로마 시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미니카.
유럽에서 마티즈를 볼 수 있는 곳이 유일하게 로마였던것 같다.
이곳은 주차난이 심각해서 대부분 소형차가 많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멀리 보이는 곳은 포로로마로와 접해 있는 깜삐돌리오 언덕
아래의 벌판은 대전차 경주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서있는 곳이 고대 로마 시절 대전차 경주가 벌어졌던 경주장.
영화 벤허에 나오는 바로 그곳이다. 하지만 지금은 예전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벌판만 남아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진실의 입. 대전차 경주장 근처에 있다.
저 입에 손을 넣으면 거짓말한 사람의 손을 잘랐다는....
실제로는 뒤에서 사람이 칼로 내리쳐서 반대파들을 숙청하기 위해 사용했다는 무서운 전설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진실의 입 바로 앞에 있는 건물.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로마 시내의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페인 광장에 있는 난파선 분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페인 광장을 중심으로 앞쪽 거리는 온통 명품매장이 즐비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증명사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로마 시내에는 11개의 넓은 광장이 있고, 광장마다 오벨리스크(고대 이집트에서 태양신을 섬기기 위해 사막에 설치한 거대한 돌기둥)가 하나씩 서있다.
오벨리스크는 이집트에서 약탈해서 로마까지 운반했고, 이를 위해 고속도로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모든 길이 로마로 통하지 않았을까?
11개의 광장중 가장 큰 라보나 광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광장마다 오벨리스크를 포함하여 분수가 설치돼 있다.
이 분수는 다빈치가 설계했다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분수 전체가 하나의 대리석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조각이 어찌나 섬세한지 정말 사람이 서 있는듯 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광장에 설치된 3개의 분수중 다른 하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것도 11개의 오벨리스크 중 하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분수 가까이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판테온 신전
신전이 원형 모양으로 설계돼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판테온 신전이야말로 고대 로마를 가장 잘 나타내는 유적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면에 수없이 뚫린 작은 구멍들은 이곳에 청동으로된 장식이 있었는데 바티칸 성당을 짓기 위해 떼어가는 바람에 남은 구멍이라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판테온 신전 내부(천정이 뚫려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부는 돔형 구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든 조각들이 대리석을 이용해서 섬세하고 거대하게 제작됐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름이 1m도 넘는 거대한 돌기둥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나라의 현충원에 해당하는 로마의 비토리오 엠마누엘 2세 기념관
이곳 앞이 베네치아 광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토리오 엠마누엘 2세 기념관 옆의 분수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로로마로로 가는 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계단도 레오나드로 다빈치가 설계했다고 한다. 황제가 걸을때 옷에 걸려 넘어지지 않을만큼 계단의 높이를 설계했다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면에 보이는 곳이 바티칸 성당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름모를 다리의 야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천사의 성으로 불리는 카스텔 산 안젤로 성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로마 시내의 쓰레기통 뚜껑.
삽겹살 구워먹기 딱 좋을듯...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토리오 엠마누엘 2세 기념관의 야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이 그 유명한 트래비 분수.
밤늦은 시간(12시가 다돼 가는 시간)이지만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사진촬영을 하기가 불가능할 정도. 이곳에서 다들 동전을 던지느라 난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분수의 조각과 조명이 정말 아름다운곳.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간신히 사진촬영 성공.
독사진은 불가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