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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취미/유럽여행

알프스와 레포츠 - 인터라켄

인터라켄!
스위스를 방문한 사람이라면 꼭 가게 되는곳.
인터라켄에 가면 알프스의 최고봉 융프라우를 볼 수 있다.
또한 패러글라이딩,번지점프,스카이다이빙,래프팅등 거의 모든 종류의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유독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로 길가에 한글로 된 광고판이 있었고, 몇몇 가게에는 '한국어 가능'이라는 안내문까지 있었다.
역시 나도 패러글라이딩을 위해 찾았다. 패러글라이딩과 120M짜리 번지점프에 도전하려고 했지만,  번지점프는 6명이상이 아니면 안된단다. 할 수 없이 패러글라이딩을 예약.
우리나라 돈으로 약 13만원, 여기에 공중에서 촬영하는 사진은 옵션으로 5만원.
카메라를 갖고 활공할 수 있었지만 김희선이 촬영한 패러글라이딩 사진을 보고서는 걍 신청해버렸다.

루체른에서 인터라켄으로 가는 골든패스 기차 내부 모습.
기차의 유리창이 윗부분까지 설치되어 있어서 밖이 시원스럽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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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안에서 지나가다가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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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이 녹아서 흘러내리는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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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에서 바라본 융프라우 모습, 눈과 구름에 가려서 제대로 보이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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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를 배경으로.... 뒤의 파란 잔디밭이 패러글라이딩 착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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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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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더 착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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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을 위해 올라간 산 정상의 모습
아득히 저멀리 산들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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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높은 산위에도 사람들이 살고 있다. 나무로 된 집들은 보통 2~300년이 넘은 집들.
현관위에 집을 지은 연도가 써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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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이 넘은 집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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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배경이 너무 멋져서 찍었는데 결국 시커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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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 출발지, 멀리 하얀 산봉우리는 융프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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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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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아득하게 보이는 인터라켄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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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 좀더 가까이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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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을 위한 비상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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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산이 너무 멋있어서 촬영했는데 실제 모습과는 영 딴판으로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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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 내리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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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비상!
하늘에서 촬영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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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출발한 팀들이 멀리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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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밑으로 아득한 절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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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서 바라본 인터라켄 시내
인터라켄은 두개의(인터) 호수(라켄)사이라는 의미로 인터라켄은 두개의 호수로 이루어진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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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끼어서 뿌옇게 보이는 융프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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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 시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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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에서 촬영한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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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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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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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막대기에 매달아서 촬영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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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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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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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이지만 전혀 무섭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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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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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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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착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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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너무도 깨끗한 인터라켄 강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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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 역앞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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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을 가로지르는 강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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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두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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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좋아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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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에 뒤덮힌 융프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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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에서 루체른을 거쳐 숙소(엥겔베르그)로 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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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로 날라 다니는(?) 골든패스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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