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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취미/미서부 여행

Disney land & Universal studio


미서부 여행 첫날
LA 시내에 위치한 디즈니랜드에 방문했다.
둘쨋날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방문

여기는 디즈니랜드와 마주보고 있는 캘리포니아 어드벤쳐 입구
입장료는 9세 미만과 이상으로 나뉜다.
아무생각 없이 애들 4명을 children으로 끊었다가 큰아들 녀석만 제재당하고 나머지는 패스.


이번에 새로 개장하는 테마파크
이날 운좋게 오픈하기 전에 입장




캘리포니아 어드벤쳐에 있는 공포의 엘리베이터.
아무 생각없이 탓다가 정말 놀랬다.
10층정도의 높이에서 갑자기 떨어지는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가 순식간에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앞의 문이 열리고 이렇게 사진촬영을 한다.
그리고는 수직 낙하.


약 40분정도 뮤지컬이 펼쳐지는 극장
애들과 함께 보기에 아주 좋다.



여행 이틀째 방문한 유니버셜 스튜디오



아래 사진의 우측 조형물(?)은 사람이다.
가만히 서있다가 지나가는 사람이 있으면 가끔씩 놀래키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방문했다면 절대 놓치면 안되는 스튜디오 투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을 따라가면 유니버셜 스튜디오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좌우가 트인 셔틀버스를 타고 스튜디오(말이 스튜디오지 실제로는 작은 도시) 사이사이를 다니며 실제 영화가 촬영되는 현장에 방문한다.
중간중간 실제 스튜디오 내부로 차를 탄채로 들어가서 3D 영화를 볼수 있으며(쥬라기 공원과 킹콩등) 버스가 실제로 흔들려서 실제 쥬라기 공원 한복판에 와있는듯한 착각에 빠진다.
총 소요시간은 약 2시간이며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방문해서 스튜디오 투어를 하지 않았다면 90%는 못본것이나 다름없다.



스튜디오 투어 버스가 지나가면 얌전히 주차돼 있던 차가 갑자기 춤(?)을 추기도...


홍수장면을 재현한 스튜디오.
순식간에 엄청난 양의 물이 쏟아져서 정말 홍수가 난것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정말 어마어마한 스케일이다.


항공기 추락 장면을 재현한 스튜디오.
진짜 비행기가 추락한것과 완전히 똑같이 재현했다.



사진에 보이는 전체가 유니버셜 스튜디오 빌리지.
도시 전체가 스튜디오다.



쥬라기 공원을 테마로 한 놀이기구.
보트를 타고 10여분 돌다가 마지막에는 이렇게 20~30M 높이에서 수직으로 떨어진다.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유니버셜 스튜디오 어느곳이나 발디딜 틈이 없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두번째로 꼭 가봐야 할곳 워터 월드
정말 대단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단편 영화를 실제로 보는듯하다.


비행기가 날라오는 장면




실제 배우가 몸에 불이 붙은채 물속으로 떨어진다.




폭파장면이 실제처럼 엄청나다.



주인공 여배우.


R&B 공연


터미네이터 3D 영화를 보고 나오는 중.


파란 하늘에는 비행기가 원을 그리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