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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취미/유럽여행

스위스의 수도 - 베른

스위스!
누구나 한번 방문하면 꼭 다시 가게 될것같은 나라!
너무도 깨끗한 강과 산에 반하고, 벼랑위에 지어진 집들에 반하게 되는 나라.
아무곳에서나 사진을 찍으면 엽서로 사용할 수 있을만큼 멋진 사진이 나오는 나라!
정말 너무 인상 깊은 나라였다.
특이한 것은 젊은 사람들보다는 노인들이 무척이나 많았다. 역시 자연이 깨끗해서인지 다들 오래사는 모양. ㅎㅎ


베른 시내 중심가의 분수
베른 시내에는 이런 분수가 12개가 설치돼 있다. 조그만 크기의 분수에 각각의 의미가 있지만 거의 비슷한지라 설명은 생략! 분수에서 나오는 물을 길가는 사람들이 그냥 먹는다. 유럽에서 몇 안되게 길거리에 설치된 수도에서 나오는 물을 그냥 먹어도 되는 나라 스위스. 유럽에서 길거리의 물을 맘놓고 마실 수 있는 곳은 로마와 스위스뿐이었다.

베른의 시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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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 시내를 관통하는 강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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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 지어진 아름다운 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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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속이 상당히 빠르고 차가운데도 이날 수영하는 사람이 있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강 한가운데 수영하는 사람이 보임. 한참을 바라보았는데 정말 대단한 수영실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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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이 너무 깨끗하고 아름다워서 연속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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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다른 각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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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의 집들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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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과 자동차가 함께 다니는 베른 시내의 중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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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이 너무 깨끗해서 연속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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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폭이 상당히 넓은데도 수량이 대단하고 유속이 빨라서 너무도 부러웠던 베른 시내의 강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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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가까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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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의 뒷골목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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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길에 파란 강물에 매혹돼서 다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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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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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가로지르는 철도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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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의 성당 모습. 유명한 성당인데 이름이....
너무 높아서 한화면에 잡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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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의 유명한 천문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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