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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취미/싱가폴

싱가폴 여행

tl아무리 찾아봐도 관광자원이라고는 없어 보이는 싱가폴.
30도를 훨씬 넘는 온도와 실내에 있다가 밖으로 나가면 카메라 렌즈에서 물방울이 떨어질만큼 습도가 높은 나라.
유명하다는 주롱 새공원과 머라이언 파크, 샌토사섬을 가보면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싱가폴은 관광을 위해서는 절대 부적합!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물을 안내리면 벌금 100달러
담배나 쓰레기 버리면 벌금 100달러
살인자는 사형
마약을 조금이라도 소지하거나 흡입하면 국적불문 사형
이혼하면 무조건 재산의 절반은 여성에게...
전 인구의 약 80%가 무슬림(이슬람교)인 나라 싱가폴 

주롱새공원



약 20분간 새쇼가 진행되는데 얼라가 아닌이상 재미라곤.... 더구나 더위와 습도때문에 20분이 20시간처럼 느껴진다.







더위에 지쳐서 들어간 펭귄관




샌토사섬에서 땅썰매(?)를 타러 가는중

멀리 보이는 싱가폴의 상징 사자상

앞바다에는 정말 엄청난 수의 배들이 들락거린다.


육지와 샌토사섬을 연결하는 케이블카

이것이 머라이언상


영국의 런던아이와 아주 유사한....


어떤 영화에서인가 봤던 머라이언 파크의 사자상


더위에 지쳐서 웃을 수 없는 상태




배를타고 야경을 보러 출발